시바 이누코. 본편에서는 모처럼 화려한 스포츠씬(?)이 나오던데요. 시바 이누코가 피구와
농구를 하는데, 피구에서는 시바 이누코의 청순가련한 모습에 반한 상대팀 남학생들이 '항
복'을 해버리는 바람에 승리, 하지만 농구에서는 팔(앞발)이 짧아서 패스를 받지 못해 팀이
최하위에 머물렀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시바 이누코가 공을 받지 못해 얼굴을 얻어 맞고
나가 떨어지니까, 공을 던진 여학생은 남학생들로부터 너무하다고 욕을 먹더군요. (덜덜)
일웹에서는 '엑? 이게 다야?'하는 얘기도 나오는 한편이었는데요. 뭐, 지금까지 4화가 대충
비슷한 느낌이었으니,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시바 이누코의 매력에 뭇 남성들
이 푹 빠졌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퍼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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