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에서 사라지는 메이드 카페. 이달 유일한 점포 폐점. (일본 홋코쿠 신문 기사 보기)
일본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시에 있는 유일한 메이드 카페 'Camelot'이 4월말에 폐점한다
는 소식 때문에 2ch에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2006년에 이시카와 첫 메이
드 카페가 탄생하고 나서 불과 6년만에 현내에서 메이드 카페가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고 하
네요. (참고로, 그 이시카와 최초의 메이드 카페는 이미 폐점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기는 하지만, 신문 기자가 가게를 찾아 보니 손님은 단 3명 밖에 없었다고 합
니다. 점장에게 물어보니 개장 이후 손님은 하루 평균 6명 정도로 매출이 늘지 않아 메이드
인건비만 나가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이시카와를 무대로 하는 애니메이션
'꽃피는 이로하' 덕분에 애니메이션 팬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딱 하나
남은 메이드 카페가 문을 닫게 되어 현내에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
니다.
역시나 현내의 성지 순례객이 늘어나는 것과 현내 메이드 카페의 손님이 늘어나는 것은 전
혀 별개의 문제라는 거겠죠? 하여튼 안타까운 일이네요. OTL
tag : 이시카와, 카나자와, 꽃피는이로하, 꽃이피는첫걸음, 메이드카페
일본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시에 있는 유일한 메이드 카페 'Camelot'이 4월말에 폐점한다
는 소식 때문에 2ch에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2006년에 이시카와 첫 메이
드 카페가 탄생하고 나서 불과 6년만에 현내에서 메이드 카페가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고 하
네요. (참고로, 그 이시카와 최초의 메이드 카페는 이미 폐점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기는 하지만, 신문 기자가 가게를 찾아 보니 손님은 단 3명 밖에 없었다고 합
니다. 점장에게 물어보니 개장 이후 손님은 하루 평균 6명 정도로 매출이 늘지 않아 메이드
인건비만 나가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이시카와를 무대로 하는 애니메이션
'꽃피는 이로하' 덕분에 애니메이션 팬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딱 하나
남은 메이드 카페가 문을 닫게 되어 현내에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
니다.
역시나 현내의 성지 순례객이 늘어나는 것과 현내 메이드 카페의 손님이 늘어나는 것은 전
혀 별개의 문제라는 거겠죠? 하여튼 안타까운 일이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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