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직원을 대상으로 한 라이트노벨 인기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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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 서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라이트노벨 인기 투표 결과가
나온 모양입니다. 한사람당 3작품까지 1위, 2위, 3위로 투표할 수 있으며, 1위는 5점을
2위는 3점을 3위는 1점을 부여하여, 종합 득점으로 랭킹을 매겼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노우린'이 9표 3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2위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되어 있어'가 8표 30점으로 차지했으며, 3위는 '비오는 날의 아이리스'가 7표 25점
으로 올랐답니다.

서점 직원만을 대상으로 했다고는 하나, 득표수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의
미를 부여하면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제 1회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 서점
원 대상' 투표를 기획한 사람은 출판사, 독자, 서점 등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획
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모양입니다. 제 2회 투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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