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케이온' 잡지 일러스트에 나온 영국 런던의 카페. 그 카페에 성지 순례를 다녀오신
분께서 올리신 사진에 따르면, 문제의 잡지 일러스트가 카페에 예쁘게(!) 내걸려 있더랍니
다. 역시나 카페측에서도 자기네 가게가 모델이 된 일러스트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던 거
로군요. 재미있네요. (헐헐)

아참,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극장판 '케이온'에 나온 장면 가운데, 비행기
안에서 유이가 입고 있는 저 옷에도 비밀이 있답니다. 앞쪽에 그려진 그림은 '엄마'이고,
뒤쪽에 그려진 그림은 '아빠'라는데요. 엄마 아빠라면... 유이의 부모님을 뜻하는 걸까요?
저 옷에 프린트된 얼굴이 바로 유이 어머님의 얼굴이었군요. 그런 비밀이 있을 줄이야...
(후덜덜덜)
tag : 케이온,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