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애니메이션화 되어 인기를 모았고 지금도 계속되는 만화에 대한 기사

애니메이션 방송후에도 활기차게 계속되는 원작 만화의 그후가 신경쓰인다! (다빈치 나비)

다빈치 나비에서, 애니메이션화 되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애니메이션이 끝난 후에도 여전
히 활기차게 연재가 계속되고 있는 인기 만화를 몇가지 소개하는 기사를 실은 모양입니다.
그런 인기 만화중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캐릭터와 환경이 크게 변하는 변화형'과 '다소
움직임은 있으나 기본적인 상황에는 변함이 없는 불변형'이 있다는 게 기자의 구분인데요.

변화형의 대표작으로, 기자는 '럭키스타'를 거론하고 있군요. 2007년에 애니메이션이 방송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던 주요 캐릭터들이 벌써 졸업했으며 현재는 여대생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밖에 '럭키스타'를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후 전개를
보면 다소 쇼크가 될지도 모른다는 평이 재미있습니다.

반면, '소녀왕국 표류기'처럼 연재 개시 때부터 20권이 넘은 지금까지 극중 세월이 아직껏
1년도 경과하고 있지 않은 '불변형'도 있다는데요. 애니메이션화 되었던 2007년경 이후에
도 연이어 등장하는 신 캐릭터의 숫자나 사이드 스토리의 확대에 의해 작중 상황을 제자리
에서 유지하고 있는 인상을 준답니다. 다만, 단행본 제 21권에서 겨우 새로운 진전이 엿보
였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는 애니메이션화 된 2010년 무렵부터 변함없는 불변형.
소녀만화 중에서는 '회장님은 메이드사마'도 불변형에 가까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거론
하고 있습니다. 변화형과 불변형이라는 두가지 구분이 재미있군요.

tag : 럭키스타, 소녀왕국표류기, 그래도마을은돌아간다, 회장님은메이드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