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40대 노린다. 도쿄 MX 호조의 열쇠는 시간대별 편성 (일본 오리콘 뉴스 기사 보기)
작년 11월 16일에 발표된 2012년도 상반기 결산에서 매상과 이익 모두 과거 최고를 기록
했다는 일본의 도쿄 MX 방송국에 대한 기사가 또 실렸군요. 그런 성장 비결로, 도쿄 MX
측은 '키 방송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성이 자유롭기 때문에, 시간대별로 서로 다른 타겟
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가령, 저녁에는 주부, 밤 9시 이후는
4, 50대 남성을 타겟으로 삼는 식이라고 하네요. 시간대별로 코어 시청자를 잡으려고 노력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또한 작년 10월 1일부터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방송이 개시되면서
시청 가능 세대수가 1430만세대로 늘어난 것도 유리한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도쿄 MX 얘기가 나왔다 하면 언급되는 사항입니다만,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MX'
라는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도 효과를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밤 11시부터 모조리 애니메이션으로 채움으로써, 애니메이션 팬들로부
터는 '성지'라고도 불리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라인업은 '도쿄 MX에서 방송한 후에 DVD가
잘 팔리더라'는 실적을 내왔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구매력이 높은 시청자들이 많은
도쿄를 시청 지역으로 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인 듯. 덕분에 좋은 작품들이 모여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요즘에 애니메이션 방송은 도쿄 대상 방송국 하나, 관서 지역 대상 방송국
하나, 전국 대상 위성 방송 하나를 선정해서 '효율적'으로 방송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요. 그중에서 도쿄 대상 방송국으로서 도쿄 MX를 선정하는 작품이 많은 모양입니다. 도쿄
MX는 앞으로도 계속해 애니메이션을 강화할 것이며, 하츠네 미쿠 콘서트 중계, 캐릭터 상
품의 통신 판매, 성우나 애니송 관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방송의 폭을 넓힐 예정이
라고 합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 위원회에 직접 출자할 계획도 구상중인 듯한데요. 앞
으로 주목해 봐야 겠습니다.
tag : 도쿄MX
작년 11월 16일에 발표된 2012년도 상반기 결산에서 매상과 이익 모두 과거 최고를 기록
했다는 일본의 도쿄 MX 방송국에 대한 기사가 또 실렸군요. 그런 성장 비결로, 도쿄 MX
측은 '키 방송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성이 자유롭기 때문에, 시간대별로 서로 다른 타겟
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가령, 저녁에는 주부, 밤 9시 이후는
4, 50대 남성을 타겟으로 삼는 식이라고 하네요. 시간대별로 코어 시청자를 잡으려고 노력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또한 작년 10월 1일부터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방송이 개시되면서
시청 가능 세대수가 1430만세대로 늘어난 것도 유리한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도쿄 MX 얘기가 나왔다 하면 언급되는 사항입니다만,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MX'
라는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도 효과를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밤 11시부터 모조리 애니메이션으로 채움으로써, 애니메이션 팬들로부
터는 '성지'라고도 불리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라인업은 '도쿄 MX에서 방송한 후에 DVD가
잘 팔리더라'는 실적을 내왔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구매력이 높은 시청자들이 많은
도쿄를 시청 지역으로 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인 듯. 덕분에 좋은 작품들이 모여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요즘에 애니메이션 방송은 도쿄 대상 방송국 하나, 관서 지역 대상 방송국
하나, 전국 대상 위성 방송 하나를 선정해서 '효율적'으로 방송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요. 그중에서 도쿄 대상 방송국으로서 도쿄 MX를 선정하는 작품이 많은 모양입니다. 도쿄
MX는 앞으로도 계속해 애니메이션을 강화할 것이며, 하츠네 미쿠 콘서트 중계, 캐릭터 상
품의 통신 판매, 성우나 애니송 관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방송의 폭을 넓힐 예정이
라고 합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 위원회에 직접 출자할 계획도 구상중인 듯한데요. 앞
으로 주목해 봐야 겠습니다.
tag : 도쿄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