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버스터즈' 원작 게임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도록 주력 (일본 MANTAN-WEB 기사)
애니메이션 '리틀 버스터즈'의 담당 프로듀서인 워너 엔터테인먼트 재팬의 '카와세 코헤이'
프로듀서의 인터뷰 기사가 있더군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면서 원작 게임이 워낙 엄청난
인기작이었기 때문에, 압박감도 많이 받았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답니다. 다만, 원작
게임을 영상화하면서, 원작팬들에게는 게임을 할 당시의 감각을 떠올리게 하고 신규팬들은
원작의 작품 세계와 캐릭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의했다고 하네요.
또한 원작 게임에서는 게임만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각각의 히로인을 공략하는 다중의 루트
가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전부 영상화하면 주인공이 '놈팡이'처럼 보이니 골치아프다고 합
니다. 따라서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원작의 분위기도 망치지
않고 영상화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작업을
시리즈 구성을 맡은 각본가 '시마다 미치루'씨가 위화감 없이 잘 수행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후반부에서는 드라마도, 캐릭터도, 점점 더 분위기가 살아날 거라면서, 각각
의 히로인들이 지닌 다양한 고민을 남주인공 리키가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그리고 작중 세
계에 감추어진 커다란 '수수께끼'는 어떻게 드러나는지에 주목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학원청춘군상극과는 좀 다른 이 작품의 세계를 즐겨달라는 당부도 하고 있군요. 기대
해 보겠습니다.
tag : 리틀버스터즈
애니메이션 '리틀 버스터즈'의 담당 프로듀서인 워너 엔터테인먼트 재팬의 '카와세 코헤이'
프로듀서의 인터뷰 기사가 있더군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면서 원작 게임이 워낙 엄청난
인기작이었기 때문에, 압박감도 많이 받았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답니다. 다만, 원작
게임을 영상화하면서, 원작팬들에게는 게임을 할 당시의 감각을 떠올리게 하고 신규팬들은
원작의 작품 세계와 캐릭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의했다고 하네요.
또한 원작 게임에서는 게임만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각각의 히로인을 공략하는 다중의 루트
가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전부 영상화하면 주인공이 '놈팡이'처럼 보이니 골치아프다고 합
니다. 따라서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원작의 분위기도 망치지
않고 영상화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작업을
시리즈 구성을 맡은 각본가 '시마다 미치루'씨가 위화감 없이 잘 수행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후반부에서는 드라마도, 캐릭터도, 점점 더 분위기가 살아날 거라면서, 각각
의 히로인들이 지닌 다양한 고민을 남주인공 리키가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그리고 작중 세
계에 감추어진 커다란 '수수께끼'는 어떻게 드러나는지에 주목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학원청춘군상극과는 좀 다른 이 작품의 세계를 즐겨달라는 당부도 하고 있군요. 기대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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