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코니코와 가제트 통신이 앙케이트를 통해 2012년 '인터넷 유행어 대상'을 발표한 모양
입니다. 약 9만명이 참가했다고 하며, 일웹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스텔스 마케팅'(스테마)
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스텔스 마케팅'이란 보는 사람이 이게 광고라는 사실을 눈
치 채지 못하게끔 교묘하게 특정 상품을 선전하는 행위. 일웹에서 종종 몇몇 사이트들이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스텔스 마케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실제로 일부는 사실
로 드러나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죠. 인터넷 유행어 1위에 선정될 정도니 정말 큰 문제인가
봅니다. 또한 2위는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우냐~'가 차지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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