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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고독한별의 순수한♥망상★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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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4화, 서비스씬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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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2ch)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4화, 이번편에서도 남주인공 아키토가 여러 히로인들과
함께 열심히 깃발을 세우는 모습과 더불어 위험한 서비스씬이 이어졌습니다. 첫번째 작은 에
피소드에서는, 아키토가 하렘 마스터 특유의 다정함과 둔감함을 동시에 발휘하여, 긴베에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좌절시키기를 반복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나중에는 긴베에가 실수로
자기 옷에 차를 쏟으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긴베에의 가슴(...)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남주인공 아키토. 결국 긴베에한테 보기 좋게 얻어맞고 맙니다. 긴베에가 너무나 귀엽다면서
열광하는 신사분들의 반응이 뜨겁더군요.

두번째 작은 에피소드는 아나스타시아가 또다시 남주인공 아키토를 자기 방에 불러서 놀려
먹는 이야기였습니다. 중간에 나온 아나스타시아가 바나나를 먹는 이미지 영상은 수위가 꽤
높던데요. 결국에는 남주인공을 실컷 놀려먹다가 제풀에 데레데레~ 얼굴을 붉히고 마는 아나
스타시아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히로인들이 모두 등장하여
(아키코는 이번편에서는 비중이 낮더군요) 서로 친목을 다진다면서 목욕탕에서 위험한 백합
시추에이션을 연출하기도 하고, 서로 아키토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는 등 다양하면서
도 위험한 목욕 서비스씬을 보여주었는데요.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는 타월로 몸을 살짝 가린 채 아키토가 가져온 바디 샴푸를 받으려다가,
긴베에가 그만 미끄러져서 아키토를 덮쳐버리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전형적인 장면까지
나왔습니다. 그야말로 노린 듯한 시추에이션, 포즈, 대사 등이 이어졌습니다만 중간중간에 나
온 이미지 영상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피부색 노출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검열 삭제가 들
어간 투러브루 다크니스 보다는 오히려 이쪽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일웹에서는 '한 장면 한 장면 버릴 게 없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긴베에와 아나스타시아가 너
무나 귀여웠다!' '투러브루 다크니스를 뛰어넘는 이번 시즌 으뜸 서비스 애니메이션!'이라고
극찬하는 사람도 있지만, '히도이YO 도시YO'(...) '영문을 모르겠어' '이럴 때는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아, 이런 애니메이션 따위는 끊어야지 하면서도 오직 서비스씬에 이끌
려서 또 보고 말았다! 나 스스로가 원망스럽다!'하는 등등 부정적인 반응을 늘어놓는 사람들도
적지 않더라고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캐릭터 작화와 성우진이 아깝다
면서, 내용 전개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던데요. 앞으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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