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인터넷 서점에서 원작 만화 '케이온' 후배편 단행본을 소개하면서...
[ 이번에는 아즈냥이 주인공! 최강 트윈테일 강림!
좋아하는 선배들이 졸업하여 홀로 남겨지고 만 아즈냥. 경음악부의 부실에서 오늘도 외톨이.
불쌍한 아즈냥. 하지만 그렇게 풀이 죽은 아즈냥의 절친한 친구인 우이와 또 한명이 새롭게
경음악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동료로! 그후에도 가짜 무기짱이나 안경도 가세하여 드디어
드넓은 바다로! 일대 스펙터클이 지금 개막! ]
... 이라고 홍보하는 바람에, 일웹에서는 재미있다고 화제로 삼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으음, 담당 직원분은 케이온 후배편을 저렇게 읽으셨나 보군요. (쿨럭)
한편, 같은 인터넷 서점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극장판 '케이온' 공식 가이드북이 망가타임
키라라 편집부의 편집 & 감수에 의해, 12월 26일에 발매될 예정이랍니다. 가격은 2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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