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캐릭터에 시들시들해지는 경우

오타쿠가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에 시들시들해지는 순간' 11개 (일본 멘조이 기사 보기)

게임 및 애니메이션에 정통한 일본의 정신과 의사가 '오타쿠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캐릭터
에 시들시들해지는 경우'를 11가지 소개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나온 대로 대충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그럴 듯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 라이벌이 너무 심술궂어서 이야기를 보고 있기가 힘든 경우.
2. 라이벌의 죽음, 스토리 전개의 변경 등으로 인해 흥미를 잃는 경우.
3. 외모가 극단적으로 변화하여 자신의 취향이 아니게 된 경우.
4. 데뷔 때부터 좋아했던 작품이 메이저가 되어버린 경우.
5.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는 경우.
6. 갑작스럽게 중단된 경우.
7. 관련 상품이 나오지 않는 경우.
8. 앤솔러지나 동인지가 나오지 않는 경우.
9. 좋아하는 캐릭터가 바뀌는 경우.
10. 다른 것에 흥미가 옮아가는 경우.
11. 학업이나 일이 바빠지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