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meblo.jp/goto-yuko/entry-11271323234.html
얼마 전부터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고 계신 성우 '고토 유코'씨께서
근황을 올리셨더군요. 팬들로부터 많은 격려 메시지를 받아서 기쁘시다는 언급과 함께,
현재 어머니께서 상경하여 고토 유코씨의 아파트에 머물면서 매일 병원에 들러 간병을
해주시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고 계십니다. 정년퇴직하고 몸이 건강한 어머니가 계셔서
안심하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감사하시다고 하네요.
수십년만에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니까, 고토 유코씨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난감하면서도 은근히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또한 몇살을 먹어도 어머니
는 딸에게 핑크나 빨간색을 골라주는 모양이라면서, 얼마 전에 어머니가 새로 맞춰주
신 파자마가 붉은색 꽃무늬에 레이스 옷깃이 있다고 재미있어 하시네요. 거기다 휴대
용 심전도 기계(자가 면역 질환으로 심장이 공격 당하신 상태)를 넣을 주머니를 손수
흑백 페이즐리로 만들어 달아주신 센스에 또 한번 웃으신 듯.
생각보다 근황 보고글의 분위기가 밝아서 다행이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tag : 고토유코
얼마 전부터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고 계신 성우 '고토 유코'씨께서
근황을 올리셨더군요. 팬들로부터 많은 격려 메시지를 받아서 기쁘시다는 언급과 함께,
현재 어머니께서 상경하여 고토 유코씨의 아파트에 머물면서 매일 병원에 들러 간병을
해주시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고 계십니다. 정년퇴직하고 몸이 건강한 어머니가 계셔서
안심하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감사하시다고 하네요.
수십년만에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니까, 고토 유코씨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난감하면서도 은근히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또한 몇살을 먹어도 어머니
는 딸에게 핑크나 빨간색을 골라주는 모양이라면서, 얼마 전에 어머니가 새로 맞춰주
신 파자마가 붉은색 꽃무늬에 레이스 옷깃이 있다고 재미있어 하시네요. 거기다 휴대
용 심전도 기계(자가 면역 질환으로 심장이 공격 당하신 상태)를 넣을 주머니를 손수
흑백 페이즐리로 만들어 달아주신 센스에 또 한번 웃으신 듯.
생각보다 근황 보고글의 분위기가 밝아서 다행이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tag : 고토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