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을 덮치는 도산 러쉬! 하루에 한군데씩 폐점 (일본 ZakZak 기사 보기)
인터넷의 확대와 불황 때문에 일본에서도 책을 구입하려는 마인드가 축소되고 있답니다.
서점 업계 전반의 매상이 침체되었으며, 대형 서점까지도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상대
적으로 자본력이 취약한 소형 서점들은 하루에 하나 꼴로 문을 닫고 있다는군요. 한 서점
조사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서점수는 5월 1일 현재 1만 4696 점포로, 작년 같
은 달의 1만 5061 점포에서 딱 365 점포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평균 한
점포씩 문을 닫은 셈이 되죠. 일본 전국의 도도부현 거의 모든 곳에서 서점 숫자가 감소했
으며 대형 서점이 새로 진출한 나가노와 도치기 정도만이 점포 숫자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나, 신형 고서점 및 만화 카페 등 서적의
2차 유통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 또한 동네의 작은 서점들이 사라져 가는 중요한 요인
이랍니다.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tag : 일본서점, 일본출판시장
인터넷의 확대와 불황 때문에 일본에서도 책을 구입하려는 마인드가 축소되고 있답니다.
서점 업계 전반의 매상이 침체되었으며, 대형 서점까지도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상대
적으로 자본력이 취약한 소형 서점들은 하루에 하나 꼴로 문을 닫고 있다는군요. 한 서점
조사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서점수는 5월 1일 현재 1만 4696 점포로, 작년 같
은 달의 1만 5061 점포에서 딱 365 점포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평균 한
점포씩 문을 닫은 셈이 되죠. 일본 전국의 도도부현 거의 모든 곳에서 서점 숫자가 감소했
으며 대형 서점이 새로 진출한 나가노와 도치기 정도만이 점포 숫자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나, 신형 고서점 및 만화 카페 등 서적의
2차 유통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 또한 동네의 작은 서점들이 사라져 가는 중요한 요인
이랍니다.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tag : 일본서점, 일본출판시장